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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디다질염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건강 이야기 2019. 10.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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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디다질염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디다 질염이란?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균인 칸디다균에


    의해 유발된 질염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약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에 한 번 이상


    질과 외음부의 칸디다성 질염을 겪으며


    45%의 여성이 1년에 2회 이상의 재발을


    겪습니다.





    칸디다질염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거나 당뇨병,


    면역력이 약화 된 상태에서 발생이


    쉽습니다.


    또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피임약을


    사용, 임신인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칸디다질염 증상


    증상이 심한 분들도 있고 심하지


    않은 분들도 있는데요.


    질에 칸디다가 서식하고 있는 여성의


    50%만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증상은 냉이 많아지고 심하게 가려운


    증상, 성교통, 배뇨통, 작열감, 부종,


    외음부 및 질의 홍반, 질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징적 증상으로는 짙고 하얀 분비물이


    나오고 우유가 뭉친 듯한, 두부찌꺼기


    같은 냉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냉이 나오면 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질염 치료법


    칸디다질염은 재발을 잘 하게 되는데요.


    먹는 약, 바르는 약, 질에 넣는 약이


    있습니다.



    며칠 치료를 하면 대부분 증상이 


    좋아지는데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또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칸디다질염으로 고생해서 병원,


    한의원 등을 다녀봤는데요.


    쉽게 낫지 않았습니다.


    2년 정도 고생을 한 것 같은데요.


    지금은 나은지 반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질염이 있으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


    질염으로 고생한 분들은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병원에 다녀도 잘 낫지 않았지만 저는


    집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반바지를 입고 생활을 했습니다.


    한 달도 되지 않아서 효과가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칸디다균이 곰팡이균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 칸디다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칸디다질염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은


    분들은 집에서는 속옷을 입지마시고


    치마, 반바지 등을 입고 지내면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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