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원인, 예방법은??

파상풍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자란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신경 독소에 의해

몸이 쑤시고 아프며 근육수축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 입니다.

파상풍 원인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이 되고,

동물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이 경우 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게 되는데요.

상처에 괴사 조직이 있거나 모래,

나무 조각 등의 이물질이 있는 경우에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가시나 낡은 못에 찔리거나 화상, 

인공유산, 발치 등에 의한 상처로

침입하게 됩니다.

잠복기는 3일에서 몇 주일에 이르는데,

대개 10일에서 2주 정도입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데요.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

수축이 먼저 나타나고 점점 심해지면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합니다.

복부강직, 가슴과 인후두 근육 강직

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상황이 되면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뒤에 나타나게 되고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파상풍 예방법

상처가 났을 때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처리를 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해야하는데요.

1세이전 3회 기본접종을 시행한 후

만 4~6세 사이, 만 11~12세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하고 이후 10년에 한 번씩

추가로 접종을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파상풍 초기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