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초기증상, 원인, 치료법은??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은 갑상연골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하는데요.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

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린 나이에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 이상의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비만인 경우에도 갑상선암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시행되는 유방 촬영,

흉부 엑스레이 촬영, 치과 엑스레이

촬영 등은 갑상선암과 연관되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요.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은 턱 아래 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목 주변에 혹이 생길 수 있고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면 성대 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또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질 수 있고

숨 쉴 때 불편함을 느끼고 음식물을

삼킬 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갑상선암 치료법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수술,

갑상선호르몬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외부 방사선 조사, 항암화학치료

등이 있습니다.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가 좋아서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어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을 일찍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건강 검진을 1~2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