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오늘은 틱 장애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 장애란?

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며 

비율동적, 상동적,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틱은 나타나는 근육군과 양상에

따라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구분이

됩니다.

단순 운동틱은 순간적인 눈 깜박임이나

얼굴 찡그림, 어깨 으쓱임, 목 경련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틱 장애 원인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나 각종 뇌영상 연구,

도파민 계통의 이상, 스트레스,

정서적으로 불안한 심리적 요인,

출생 시 체중, 산모의 스트레스,

출산 과정에서 뇌 손상이나 뇌의

염증 등의 환경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틱 증상에 대해서 야단을 치거나

벌을 주는 경우에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틱 장애 증상

틱 증상은 불수의적이고 시간에

따라서 강도나 빈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 지루함, 피로감, 스트레스,

흥분 상태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수면 중, 휴식, 한 가지 일에

몰두할 때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 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빡거림

등의 안면 증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아래쪽에서

틱 증상이 발현하게 되고 보다 복잡한

운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 틱이 없어지게 되면 또 다른

틱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틱 증상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틱은 눈을 깜짝거리거나 눈알을

빠르게 움직이고 머리를 뒤로 젓히거나

머리를 흔드는 증상이 있습니다.

복합 근육틱은 콧구멍을 벌렁거리고,

자신을 치는 행동,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을 합니다.

복합 음성 틱은 자신도 모르게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나 구, 절 등을 말하게

됩니다.

단순 음성틱은 빠르고 의미 없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틱 장애 치료법

틱 장애와 뚜렛 장애의 치료는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행동치료, 신경수술적 처치,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학교, 사회에서의 기능

수준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증상과 상황에 맞게

치료를 해야합니다.

틱 장애는 보통 6~7세에 시작되고

12~13세 경에 증상이 가장 악화

되었다가 16~30세 사이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됩니다.

지금까지 틱 장애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빨리 방문

하셔서 치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을 편안히

갖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