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오늘은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 원인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입니다.

어렸을때 수두를 앓는데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로,

수두를 앓고 난 후에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게 됩니다.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에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지어 나타나게

됩니다.

물집은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동일합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하고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합니다.

보통은 2주 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고

증상이 좋아지게 됩니다.

증상이 나아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 될 수

있는데요.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치료법

항바이러스 치료제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신 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고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고 항우울제, 항경련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에

신경 블록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어 있는데요.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1회 접종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가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