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오늘은 당뇨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게 되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됩니다.

제1형 당뇨는 소아 당뇨병 이라고

불렸었고,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하고 고지방, 고열량,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과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

초기에는 쉽게 알아채기가 힘든데요.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 체중이 감소하고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계 질환이 있습니다.

당뇨 초기에는 공복 혈당이 정상이거나

높지 않기 때문에 공복 혈당보다는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해봐야 합니다.

정상이라면 식후 2시간 혈당은 140

미만이고 당뇨인 경우에는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가까이 됩니다.

당뇨병이 지속되면 몸을 심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데도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수면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느리고 회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탈수로 인해 입안이 건조해지고 숨쉴때

입냄새가 날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 치료법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합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고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먹는 시간이라든지

부작용 등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표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고열량, 고지방, 술, 담배 등은 피하고

식단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당뇨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뇨병은 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서운

병입니다.

평소에도 예방을 하는 것이 좋고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셔서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