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오늘은 이석증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양성자세현훈 이라고 

하는데요.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말합니다.

이석증 원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메니에르병, 귀 수술,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비이과적 수술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고 감염은 40~50대, 외상은

20~60대에 고르게 분포합니다.

이석증 증상

결석이 발생한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서 뒤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

앞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 외측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으로 분류합니다.

병적 증상이 나타난 귀 쪽이 바닥에 

닿도록 눕게되면 중력의 영향으로

결석이 이동하면서 반고리관 내에

있는 림프액의 흐름을 유도하고, 이

흐름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하게 되고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현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구토, 두통, 오심,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의 위치를 바꾸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주 원인이기 때문에

부유물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

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적절한 이석치환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변형 에플리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70~90%의 효과가

있고 만약 한 번으로 반응이 없으면

여러 차례 반복하여 시행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는 상체를

약 45도 정도로 높인 자세로 하루 정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이석증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석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머리를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