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를 의미하는

영단어입니다. 우리말로는 버찌라고

불리는데요 

체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여름과일

입니다.  미국 북서부쪽에서는 체리를

오래도록 먹고 싶을때에는 냉동을

해두었다가 먹기도 하는데 냉동보관을

해서 먹으면 안토시아닌을 훨씬 더

풍부하게 섭취할수 있습니다.

체리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 예방

체리의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이 50% 이상 생성되는 것을

늘려주며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것을

막아 당뇨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됩니다.

2. 치매 예방 및 뇌 기능 향상

체리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면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되고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을 활성화 해주는 

역할도 해주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됩니다.

3. 항암효과

체리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도움으로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항암효과

및 암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암세포의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4. 피부미용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폐물

증가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C와 E가 피부의 노화를 막고

윤기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에

도움이됩니다.

5. 체중 감소

미국 미시간 심혈관센터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고지방식단에 타트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와 먹지 않은 쥐를

비교했는데 먹은 쥐의 체중이나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체리 칼로리가 100g당 60Kcal로 열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수분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6. 심혈관질환 예방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펙틴이라는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주므로 혈전 생성을 억제해 주며

풍부한 칼륨성분이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압을 낮추어줘서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눈 건강, 불면증 개선, 빈혈 개선,

성인병 예방, 항염 작용, 통증 예방 등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체리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