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 알아보기

오늘은 6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모든 음식에는 제철이 있습니다.

제철에 먹어야 가장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데요.

요즘처럼 무척이나 더운날에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장어

더운 여름날에 체력이 많이 약해집니다.

보양식을 찾고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체력강화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은

장어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어는 5~6월이 제철이고 칼로리는 100g에

110칼로리입니다.

구워드셔도 좋고 조림이나 탕으로 드셔도

좋고 삼계탕을 드실때 장어도 넣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2. 감자

감자 많이 드시죠?

감자를 싫어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요리재료로 많이 사용 되는데요. 

감자는 6~9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100g에

66칼로리로 칼로리도 낮습니다.

자주 챙겨 드시면 피부미용이나 붓기제거, 

빈혈 예방, 위 건강 등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싹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소 성분이

있으니 싹이 나기전에 드시는 것이 좋고

싹을 제거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복분자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하여

복분자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체력이나 원기회복, 정력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복분자는 6~8월이 제철이고 칼로리는

100g에 53칼로리 입니다.

노화방지나 피부미용, 각종 성인병 예방,

혈관 건강, 자양강장 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복분자와 장어는 궁합이 좋아서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4. 참치

참다랑어 라고도 불리는 참치는 4~6월이

제철 입니다.

100g에 132 칼로리 인데요.

DHA, EP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혈관 건강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참치는 스테이크나 샐러드, 회 등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5. 참외

참외는 하우스에서 재배가되어 여름에만

구할 수 있는 과일은 아니지만 6~8월,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100g에 31칼로리로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다른 과일보다 엽산 함량이

높아서 임산부가 드셔도 좋고 수분이

90% 정도 함유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에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다슬기

다슬기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올갱이 라고도 불리는데요.

5~6월이 제철이고 100g에 117칼로리입니다.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다슬기는 잘 비벼서 껍질에 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해감을 시킨후에 요리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6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이 밖에도 매실, 소라, 복숭아, 수박 등이

6월 제철음식 입니다. 제철음식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